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어 스타머 (문단 편집) ==== 2020년 ==== 취임 직후 영국에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 확산이 본격화되면서, 보리스 존슨 총리를 상대로 과도하게 날을 세우기보다 국난 극복에 협조하면서도 보수당의 원래 방향과 다른 재정 확대 정책을 펴도록 압박하면서 첫 발걸음은 성공적으로 뗐다는 평가.[[https://www.sisain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1757|#]] 보리스 존슨 내각이 [[코로나19]] 대응에 우왕좌왕하고 있는 사이 당 지지율을 10%나 끌어올렸다. 6월 25일 오피니엄(Opinium)에서 발표된 총리 후보 여론조사상으론 2% 차이로 보리스 존슨을 제치는 결과가 나왔을 정도이다. 하지만 반유대주의를 둘러싸고 당 내 논란은 지속되고 있는 와중에 그림자 내각 교육부 장관이자 당 대표 경선 경쟁자였던 [[레베카 롱베일리]]를 반유대주의 동참 이유로 경질했다.[[https://www.theguardian.com/politics/2020/jun/25/keir-starmer-sacks-rebecca-long-bailey-from-shadow-cabinet|#]] 9월, 노동당의 연례 전당대회에서 변화와 함께 유권자 신뢰 회복을 통해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1899286?sid=104|#]] 뒤이어 10월에 노동당 내 [[반유대주의]] 보고서에 따라서 [[제레미 코빈]] 전 당수의 당원권을 정지시켰다가 11월 18일, 정지 19일만에 일반 당원권 자격을 회복시켰다.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1118040651009|##]] 다만 스타머 대표는 당원권 회복에 반대했던 입장이라 당의 반유대주의 대응 노력 약화시켰다며 노동당 전국집행위원회(NEC)의 이 결정을 비판했다. 11월초에 있었던 입소스(Ipsos) 여론조사에서는 스타머가 이끄는 노동당이 보리스 존슨 총리의 보수당을 5%p 차로 제치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총리 후보 여론조사에서도 존슨과의 차이를 12%p 차까지 벌렸다. 스타머 당수 취임 이후 노동당이 완연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